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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있게 용기있게
제주에서 먹는3900원 전주콩나물국밥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었던.. 그러나 해장국같은 무거운 아침 보다 가벼운 느낌의 시원한 국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집 근처 콩나물국밥집이 생각났다. 3년 전에도 가격이 3900원이였던것 같다. 오르지 않는 가격에도 놀랐는데 24시간 운영이라는 말에 한번 더 놀랐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다. 수제 돈가스까지 있었다. 나는 콩나물국밥을 주문했다. 해장국이 나왔다. 그리고 그 옆에 생달걀이 하나 씩 나왔다. 취향에 따라 달걀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달걀을 처음부터 풀지 않고 먹는게 좀더 시원한 국밥을 즐길 수 있다. ) 국물에 문어가 들어갔으니 해산물 알러지가 있으면 주의 ! 요즘은 식당에서 5000원 이하의 음식을 찾기 힘든데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제주 노형 초밥 맛집 - 황금손가락 황금손가락을 알게 된건 5년 전쯤이였다.. 그때는 한라수목원 근처 대도로변에 위치해 있었는데 2년 전쯤 1100도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자주 못가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전한 곳에 가보니 2층 건물에 한라산이 보이고 주변을 훤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2층에서 무료로 커피를 마시고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여름, 한겨울에 냉난방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식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길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우리는 3가지 세트를 시켰다. 주문을 하자마자 가장 먼저 준비된 냉 모밀, 시원한 국물에 겨자를 섞으니 너무 맛있다. ^^ 그 다음 나온 알밥, 차가운 모밀 국물을 마시고 따뜻한 알밥을 먹으니 배가 든든해진다...
제주 해장국집 - 은희네 해장국 본점 평소 국물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몸살때문인지 뜨끈한 해장국이 먹고 싶어 어딜갈까 생각하다 가게된 은희네 해장국. 나는 해장국은 주로 미풍해장국을 먹으러 갔었다. 그런데 평소 지인들의 추천은 귀담아 들었던 터라 오늘은 은희네 해장국을 가기로 했다. 우리집과 가까운 은희네 해장국 노형점도 있었지만 처음 먹는 해장국이나 본점에서 먹기고 결정. 새벽 6시 오픈이라 일찍 출발했다. 메뉴는 단 하나여서 소고기해장국으로 주문했다. 역시나 해장국 맛집이여서 그런지 다른 반찬 없이 김치가 주 반찬이다. 고명으로 올려진 대파가 정말 많아 보인다. 국물을 저어주기 시작 하니 보기에도 얼큰해 보이는 빨간 선지 해장국으로 변했다. 사람들이 은희네 해장국 은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