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있게 용기있게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악센트볼 5p 재질: 도자재, 제조국: 중국, 미니볼: 가로 10cm*세로 10cm* 높이5cm 악센트 볼은 2세트를 장만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 한세트에 26000원에 샀는데 정말 가격대비 효율성이 최고이다. 특히 손님을 많이 초대한날에는 반찬을 담을 뿐만 아니라 아기 밥그릇 국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여자어른 밥공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는 혼자서 밥을 먹을 때는 이 그릇을 주로 사용한다.) 쟁반같은 접시는 아침에 브런치를 먹을 때 쓰면 손잡이가 포인트가 되서 정말 예쁘게 플레이팅이 된다. 뿐만아니라 결혼선물, 집들이 선물등등으로 이미 4세트는 구입해서 선물을 했다. 이제품이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조국이 중국이다. 영국산에 비해 색이 탁하다. 음식을 담으면 티가 안나..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 대접시 재질: 도자재, 제조사: 영국, 사이즈: 지름 27cm 대접시는 크기가 커서 주로 손님을 초대했을 때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2개만 구입했다. 손님을 초대했을때는 주로 주요리를 올리거나 샐러드를 올린다. 가격은 할인할 때 중접시와 비슷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 수국 Hydrangea ] 내가 좋아하는 수국이다. 실제로 보면 그림이 더 예쁘다. [ 디기탈리스 Foxglove ] 포트메리온은 저 잎사귀 모양이 핵심이다. 가운데 그림은 음식을 담으면 보이지 않는데 음식이 사라질 때마다 조금씩 보이는 그림이 매력적이다. 손님 대접용으로 주로 쓰이는 대접시는 여러 개는 필요하지 않지만 한 두개가 있으면 활용도가 높은것 같다. 참고글 2018/01/11 - [우리집 살림살이..

야마하 오디오 TSX-B235 VS 브리츠 오디오 BZ-T7500 이 제품을 처음 마음에 찜 한건 2년 전이였던것 같다. 가전제품을 사러 갔다 청음코너에서 흘러나오던 음질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 음질이 마음에 들어 사고 싶었으나 인터넷 최저가도 나한테는 고가의 오디오에 속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다 뺐다... 그렇게 2년을 흘러 보냈다. ( 신랑은 자꾸 맘에 들면 사라고 했지만 재정 관리를 하는게 나여서 선뜻 살 수가 없었다. ) 그래서 구입한 브리츠 오디오 BZ-T7500.. 반년을 사용했다. 가격은 야마하 오디오의 1/3 가격이였다. 가격에 비해 활용도도 높고 음질도 마음에 들었다. 평소 라디오를 듣는 걸 좋아해서 오디오를 잘 활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 야마하 오디오에 대한 아쉬움이 떠나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