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V8 - 엡솔루트 사용후기

다이슨 V8 - 엡솔루트 사용후기

 

 

 

신혼 초기에 청소기를 고르던 중 신랑이 다이슨을 사자고 했다.

 

이런저런 이유를 이야기 했지만,, 90만원에 달하는 청소기를 사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였다. 그래서 결국은 LG 통돌이 청소기를 18만원대에 구입.

 

그런데 통돌이 청소기를 사용할 때는 불편하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해서

 

토요일 오전에만 청소기를 밀 수 있었고 보통은 부직포 밀대를 사용했다.

 

그렇게 5년이 흘러 지인집에 갔다 다시 보게된 다이슨 V8 엡솔루트.

 

카페트 위를 너무 쉽게 청소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고

 

소음이 작은것에 깜짝 놀랐다.

 

그러던 중 G9 행사가인 60만원에 구입.

 

 

* 다이슨 청소기 사용 후기 *

 

     1. 소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밤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소음이다.

 

       ( 8개월 된 조카가 청소기를 돌리면 우는데 이 제품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

 

2. 헤파필터를 사용해 걸러진 먼지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3. 카페트를 청소할 때 카페트는 빨아들이지 않고 먼지만 빨아들인다.

 

4. 수시로, 큰 힘들이지 않고 청소를 할 수있다.                             

 

5. 필요한 툴은 추가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통돌이 청소기는 창고에 두고 대청소를 할 때 사용하기로 했다.

 

가격이 비싸지만 청소를 큰 힘 들이지 않고 할 수있다는

 

큰 장점에 아주 만족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