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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 곳 - 송악산(올레 10코스) 본문
오늘 후배 결혼식 때문에 중문에 갔다가 (제주도에서는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1시간 밖에 안 걸리지만 생활권이 각각 형성이 되어 있어서 왕래가 잘 없다.) 그냥 제주시로 넘어오기가 그래서 송악산을 둘러보기로 했다. 도민이지만 송악산 입구에만 몇 번 다녀왔었다. 그래서 오늘은 맘먹고 송악산을 천천히 걷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 펼쳐진 송악산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송악산 둘레길인 올레 10코스를 걷기로 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형제섬.
오늘은 가파도와 마라도가 선명하게 보이는 날이였다.
송악산 둘레길인 올레 10코스를 걷는데 한 시간 정도가 걸렸다.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었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달리 보이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였다. 길 곳곳에 비치된 벤치는 따뜻한 봄날에 하루 종일 앉아 있다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송악산 입구에서 그냥 돌아간다면 볼 수 없었던 송악산, 올레 10코스는 정말 제주다움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최고 멋진 곳이다.
제주도에 여행을 온다면 산방산, 한라산, 형제섬, 가파도, 마라도 모두를 볼 수 있는 송악산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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