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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있게 용기있게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 사각접시(소) 재질: 도자재, 제조국: 중국, 사이즈: 17cm 포트메리온 제품중 둥근 제품은 제조국이 영국이지만 사각 제품은 거의 중국이다. 중국제품과 영국제품을 비교하면 확실히 영국제품이 곡선의 표현이 잘되어 있고 두께가 중국산보다 좀더 두껍다. 그리고 확연히 영국제품의 색이 좀더 맑고 투명하다. (식탁에 셋팅했을때 확인히 차이나는 정도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사각제품또한 포트메리온의 가장 큰 특징인 초록잎사귀와 그림의 정교함은 영국산에 뒤쳐지지가 않는다. 이 제품은 한변의 길이가 17cm이다. 포트메리온 제품 중 가장 음식을 담기에 가장 무난한 사이즈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8개를 구매했다. (사각접시 중 사이즈는 악센트 볼의 사각쟁반으로 대체했다. ..
포트메리온 여러 라인중 우리집에 온 보타닉가든라인 우리집에 오게 된 이 아이들 깨지지 말고 오래 오래 함께 하자 ^^ 결혼할 때 신랑이 자취하던 물건들을 그대로 사용했었다. 가구뿐만 아니라 부엌 도마, 수저 등등 그렇게 4년을 사용했다. 그 4년동안 이사만 3번을 하느라 물건들이 많이 상했다. 사실은 멀쩡한 물건도 많았지만 남의 집이 아닌 우리집에 정착하며 결혼때 장만 못했던 살림살이를 장만하기로 했다. 그 중 하나가 식기 ^^ 신랑이 10년넘게 사용한 코렐 보라꽃은 한세트만 남기고 엄마집으로^^ ( 코렐은 진짜 튼튼하다. 10년이 지나는데 깨진 그릇이 하나도 없다. 앞으로 50년도 사용할듯 하다. .) 포트메리온 VS 코렐 - 포트메리온 단점 포트메리온은 도자기이고 코렐은 압축유리이다. 설거지 할때 확..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밥공기, 국공기(구형) 재질: 도자재, 제조국: 중국, 밥공기: 12.8* 6.5cm 국공기: 14*7cm 포트메리온 밥공기와 국공기는 역시 곡선의 느낌이 매력적이다. 손에 잡히는 느낌이 보드랍다. 밥공기와 국공기는 4세트를 구입했다. 밥공기와 국공기에 음식물이 담기면 저 그림이 보이지 않는데 음식이 사라질때마다 조금씩 보이는 그림 덕에 질리지 않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번에 어떤 그림일까 살짝 기대가 된다. 밥공기와 국공기 사이즈 비교이다. 국공기 안에 밥공기가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포트메리온을 구입하기 전에 오트밀이 손잡이가 있어서 국공기로 유용하다는 말이 있어서 밥공기를 하나 더 구입하고 오트밀을 국공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분을 마련했다. 밥공기와 오트밀 사이즈 비교이다...
오늘 후배 결혼식 때문에 중문에 갔다가 (제주도에서는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1시간 밖에 안 걸리지만 생활권이 각각 형성이 되어 있어서 왕래가 잘 없다.) 그냥 제주시로 넘어오기가 그래서 송악산을 둘러보기로 했다. 도민이지만 송악산 입구에만 몇 번 다녀왔었다. 그래서 오늘은 맘먹고 송악산을 천천히 걷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 펼쳐진 송악산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송악산 둘레길인 올레 10코스를 걷기로 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형제섬. 오늘은 가파도와 마라도가 선명하게 보이는 날이였다. 송악산 둘레길인 올레 10코스를 걷는데 한 시간 정도가 걸렸다.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었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달리 보이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였다. 길 곳곳에 비치된 벤치는 따뜻..
돼지고기 요리 -돈가스 재료: 돈가스용 돼지고기, 카레가루, 달걀, 튀김가루, 빵가루, 후추, 소금, 마늘, 미향, 1. 돈가스용 돼지고기를 사서 비닐을 덮고 두드려 펴준다. 2. 마늘, 미림, 후추와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준다. 3. 튀김가루에 카레가루를 적당량 섞어준다. 4. 고기를 튀김가루를 뭍힌 후 계란옷을 입히고 빵가루를 덧입힌다. 5. 통에 차곡차곡 넣고 비닐로 경계를 만들고 쌓아서 얼려두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튀겨먹을 수있다. * 닭가슴살을 사용하면 치킨가스를 만들수 있다. * 돈가스를 바삭하게 먹으려면 기름에 튀기고 칼로리가 적은 돈가스를 원하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불에서 굽듯이 익혀준다. 참고글 2018/01/15 - [우리집 살림살이 ] -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 악센트볼
소고기 요리-소불고기, 소고기전골 냉장고 파먹기를 하는 요즘.. 냉장고에 있는 소고기와 야채, 버섯을 발견 ^^ 오늘 저녁메뉴는 소불고기로 결정했다. 사실 소불고기라고 하기엔 국물이 자작해서 소불고기와 소고기 전골의 중간정도인것 같다. 짭짜롬 달콤ㅎ 신랑이 맛있게 먹어줘서 더욱 뿌듯했던 메뉴 재료 : 불고기용이나 샤브샤브용 소고기 300g , 양파, 대파, 청경채, 버섯 양념 : 진간장 10큰술, 참기름3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간마늘 1큰술, 후추, 미림2큰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1. 소고기에 양념을 넣어 잘 재어둔다. 2. 재어둔 고기에 대파, 양파를 잘 섞어서 볶기 시작한다. 3. 2번의 재료들과 버섯을 넣고 볶다가 다시마 우린물 1컵을 넣어준다. ( 국물이 있는 소고기 전골을 원..
돼지고기 요리 - 제육볶음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얇게 썰린것), 들기름, 대파, 양파, 콩나물, 새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 양념장: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3큰술, 설탕2큰술, 진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생강을 1큰술 넣어 섞어준 맛술 3큰술 1. 돼지고기를 물에 한번 씻어 핏물을 빼주고 들기름 4큰술을 넣어 잘 섞어10분정도 기다린다. ( 들기름은 돼지고기의 비린내를 잡아준다. ) 2. 돼지고기를 궁중팬에 넣고 살짝 볶아주고 양념장을 부어고기에 양념이 베이게 만든다. 3. 야채와 버섯을 넣어 주고 양념이 잘 베이게 한번 더 저어준다. 4. 볶을 수록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자작한 제육볶음이 완성된다. + 좀더 자작한 제육볶음을 원하면 다시마 우린 물을 취향에 맞에 넣어준 후 푹 끓인다. +..
포트메리온 - 스카터쟁반 제조국: 중국, (대) 39.3cm * 24.3cm (중)30cm * 21cm (소) 21cm * 14cm 무늬: 스위트피 스카터 쟁반세트는 원래 대중소 3가지 사이즈 이다. 그런데 행사때 사용한 후 가장 작은 사이즈가 보이지 않는다. ㅠㅠ ( 어서 찾을 수 있길.. ) 쟁반은 3가지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사이즈는 주로 음식을 식탁으로 나를 때 사용하고 중 사이즈는 손님 초대시 차 대접에 사용한다. 도자기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이여서 굳이 포트메리온으로 사용해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그릇과 세트로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한다. 손님 초대시 음식이 아닌 간단한 다과를 준비할 때도 정성이 들어보이는 이 쟁반은 너무나 예쁜 아이템이다. 대 쟁반과 중 쟁반의 크..
제주에서 먹는3900원 전주콩나물국밥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었던.. 그러나 해장국같은 무거운 아침 보다 가벼운 느낌의 시원한 국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집 근처 콩나물국밥집이 생각났다. 3년 전에도 가격이 3900원이였던것 같다. 오르지 않는 가격에도 놀랐는데 24시간 운영이라는 말에 한번 더 놀랐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다. 수제 돈가스까지 있었다. 나는 콩나물국밥을 주문했다. 해장국이 나왔다. 그리고 그 옆에 생달걀이 하나 씩 나왔다. 취향에 따라 달걀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달걀을 처음부터 풀지 않고 먹는게 좀더 시원한 국밥을 즐길 수 있다. ) 국물에 문어가 들어갔으니 해산물 알러지가 있으면 주의 ! 요즘은 식당에서 5000원 이하의 음식을 찾기 힘든데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제주 노형 초밥 맛집 - 황금손가락 황금손가락을 알게 된건 5년 전쯤이였다.. 그때는 한라수목원 근처 대도로변에 위치해 있었는데 2년 전쯤 1100도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자주 못가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전한 곳에 가보니 2층 건물에 한라산이 보이고 주변을 훤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2층에서 무료로 커피를 마시고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여름, 한겨울에 냉난방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식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길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우리는 3가지 세트를 시켰다. 주문을 하자마자 가장 먼저 준비된 냉 모밀, 시원한 국물에 겨자를 섞으니 너무 맛있다. ^^ 그 다음 나온 알밥, 차가운 모밀 국물을 마시고 따뜻한 알밥을 먹으니 배가 든든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