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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형 맛집 - 오키나와 (일식집)

세상의온기 2018. 10. 23. 11:13

노형 일식집 - 오키나와

 

 

 

 

 

 

내가 주로 가는 초밥집은 황금손가락인데 어른들은 황금손가락 보다 오키나와를 좀더 선호하시는 것 같다. 

 

 

 

초밥과 돈가스만 파는 황금손가락과 달리 오키나와는 일식집이여서 메뉴가 다양하다. ( 그래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것 같다.)

 

 

일식집 답게 스끼다시가 해물 위주로 나온다. 신랑은 해물을 못먹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저 해물들은 모두 나의 몫 , 

 

 

 

 

조금 늦게 나온 튀김과 게살죽~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먹고 말았다. ㅠ 신랑이 해물을 못먹어서 리필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새로 한 접시 더 가져다 주셨다.

 

 

 

 

 

우리의 메인디쉬인 생선초밥과 활어초밥, ( 윗줄이 생선초밥, 아랫쪽이 활어초밥)

 

초밥과 다른 메뉴를 시켜보려 했으나 생선초밥(14000원) 활어초밥(18000원)이 회의 길이만 차이가 난다고 해서

 

비교해 보고 싶은 마음에 둘다 초밥으로 주문했다. ( 회가 탱클탱크보다는  쫄깃쫄깃하다고 느꼈다.)

 

처음엔 1인분에 8p라고 해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스키다시로 이미 배가 불러서 초밥은 5개만 먹고 나머지는 신랑 뱃속으로 슝~

 

 

초밥을 다 먹고 나서야 눈에 들어온 사진들과 사인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것 같다.

 

 

다음엔 점심메뉴인 회정식을 꼭 먹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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